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동장 임미라) 통장협희회(회장 김국보)와 전동면(면장 주성만) 이장협의회(회장 한석수)는 6일 도‧농 상생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고운동과 전동면은 ▲직능단체간의 교류 활성화 ▲농촌일손돕기 및 농산물 직거래 ▲지역행사 상호 방문 ▲청소년 체험활동 및 문화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국보 고운동 통장협의회장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농촌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교류를 하겠다”며 “향후 고운동 통장협의회, 전동면 이장협의회 및 직원과의 화합을 위해 함께 선진지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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