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은기)는 2017. 7. 4(화)∼7. 5(수) 1박2일간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세종시새마을가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공동체 대한민국의 새로운중심 행복도시 세종 실현을 위한 제5회 세종시새마을가족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보규 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장의 지역리더의 임무와 역할 특강, 양유진 강사의 이미지 메이킹, 정정순 중앙회 사무총장의 저출산과 새마을운동의 역할, 안기은 세종시 저출산정책담당의 세종시 저출산 홍보시책 강의와 일선조직 활성화를 위한 토의, 지도자 화합행사로 진행되었다.

화합을 위한 단합의 밤에는 행정부시장,의원, 읍면동장등 내빈 50여명과 참석지도자등 270여명이 참석하여 읍면동별로 진행된 장기자랑 동참은 물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은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 새마을운동이 활성화될 때 지역사회에서 위상도 높아질 것이며, 활발한 전개를 통해 크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과거와 달리 새마을운동 추진여건이 많이 변했으며 우리의 활동역량과 이루어낸 성과만이 새마을의 존재와 위상을 대변해 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번연찬회를 통해 마음을 모으고 현장실천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인정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다짐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저출산 고령화 대비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에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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