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2생활권 제일풍경채 입주 예정자 집회사진

{속 보} 세종시3-2생활권에 들어선 제일건설에서 시공한 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제일풍경채를 공사지휘한 현장소장이 입주자인 것처럼 속여 입주예정자 카페에 댓글 조작을 하였고 현장소장이 84타입 34평, 당해1순위 마감되었던 아파트를 현장소장인 A씨가 분양권을 가지게 된 부분에 대해 해명요구하며, 다른 입주민들에게는 지난28일 이전에는 아파트에 들어가서 인테리어 및 청소도 못하게 하면서 특정 입주자에게는 인테리어 업자가 아닌 제일풍경채 현장납품업체들이 직접 풀 인테리어를 해준 부분에 대해 해명하고 공식 사과하라며 11일 오전 11시30분 행복청 앞에서 집회시위를 벌였다

제일풍경채 입주예정자 주민들은 건설현장 소장A씨가 어떻한 경위로 1순위 마감된 84타입 아파트를 분양받었으며, 왜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4월18일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경위로 팔았는지 해명을 요구 했지만 현장책임자는 입주예정자 대표에게 문자로 “개인적인 부분이라며 넘지말어야할 선이 있는거라고 문자를 했다”고 밝혔다.

더욱 입주예정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부분은 지난28일 이전에 입주예정자들이 실측이나 청소도 못하게 하고 인테리어도 못하게 했던 현장이 특정 입주민에게는 특혜를 주어 인테리어 업자가 아닌 제일풍경채 현장자재 납품업채들이 들어와서 풀인테리어를 해주는 것은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것 아니냐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각종 의혹과 비리로 얼룩진 제일풍경채 A씨인 건설현장소장은 입주예정자들에게 한마디 변명과 사과도 없는 것으로 밝혔졌다.

본보 취재진은 지난7일 제일건설주식회사 제일풍경채에 정식적으로 취재공문을 발송했지만 어떠한 답변도 없는 상태이다.

현장건설 소장이 입주예정자인 것처럼 입주민들을 기만하여 입주예정자카페에 가입하여 마치 입주자인 것처럼 속여 댓글에 입주민들이 누구에게 단 한마디 듣지 못한 보도블럭 변경에 대해 현장 소장이 댓글에 “ 보도블럭 변경에 대해 설명들었다, 따뜻한 패턴이다, 맘에든다, 좋은재질로 바뀐거다, 안그랬으면 한바탕하려고 했다”라며 입주자 인것처럼 속여 주민들을 현혹시키고도 이에 사과 변명도 없다는 것이다.

제일건설주식회사인 본사에서도 현장소장의 잘못을 알고도 이에 문책하지 않고 오히려 입주예정자들에게 오해라는 말과 함께 개인의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살기좋은 아파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공문을 보내와 입주예정자들이 더욱 반발하고 나섰다.

제일풍경채 입주예정자 주민들은 현장소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이 있을때까지 매주 행복청 앞에서 시위를 벌일 생각이라고 밝혔다.

길준용 기자(24뉴스와이드)  wnsdyd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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